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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박신양 문근영주연 SBS김홍도드라마[바람의 화원]제작무산을 지켜보며..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8-09-17 (수) 12:57






민선 4기 [브라보안산]이 지향하는 진정한 혁신성과 그로 인한 "신문화도시"란 무엇을 의미할까...?

단원의도시, 안산시의 지정문화인인 "단원 김홍도"를 주제로 한, SBS의 새 드라마가 안산에서 제작되지 못하는것이 못내 아쉽다. 2004년에 단원(화랑)유원지에 김홍도풍속마을 건립이 시장개인과 골이 깊은 몇몇 반대전문 시위원들에 의하여 단식투쟁으로 무참하게 짓밣힌 이후,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진 안산시가 방송영상,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부각되지 못하고, 공단의 대기악취와 쓰레기 소각장의 중금속 오염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하프트웨어적 콘텐츠를 대량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무형자원들이 번번히 다른 도시로 내 쫏으며 안산시 행정당국의 무지막지한 개발위주의 부동산마인드를 탓하고 있을 때, KBS의 성웅 이순신과 MBC의 제5공화국, SBS의 단원김홍도등이 줄줄이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들어야 하는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도시브랜드의 첨병이자, 수많은 관광객들을 쏟아져 들어오게 해 주는, 영상산업의 꽃인 TV드라마를 도시발전을 위한 무형자산으로 보지 못하고, [드라마 촬영장은 무조건 골치아프고 문제많은 쓰레기장]으로 인식하는 일방적 무지몽매와, 방송인들을 모두 사기꾼처럼 매도하는 안일한 행정인식적 시각이 언제나 바뀔런지 남의 도시에서 제작되는 단원김홍도의 "바람의화원"을 보면서 다시한번 찹찹한 마음으로 개탄하는 바이다.


민선 3기가 두번 죽인 불쌍한 천재화가 단 원김홍도, 민선 4기에서 또 죽여

90블럭개발, 돔구장개발, 37블럭개발, 4호선 지화화, 도심권 대형주거단지 개발, 조력발전소 해양단지개발등 무려 10조원대가 훨씬넘는 천문학적 금액이 설활설래되고, 지역개발공사 설립에 1천억원대의 투자를 하는 안산시가 챔프카경기장에서의 세금손실액보다도 훨씬적은 불과 몇십억원의 예산으로서 74만 안산시민들과 미래를 책임진 우리의 청년학생들과 그 보다 더 많은 외부의 관광객들에게 더 없이 인기를 얻을수 있기를 바라며,

방송영상 산업과 관광인프라와의 연계되는 [소프트웨어산업]적 초고부가가치에 하루 속히 눈 떠, 그냥 브라보안산시가 아닌, "소프트파워 안산"이라는 자원명품화도시 개발에 눈 뜨기를 바라고 싶다.

이번 SBS의 김홍도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인기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문근영과 박신양이 열연한다. 이들은 이미 안산시에 이 드라마의 제작을 위해 여러차례 의사와 협력을 개진한바 있다. 그러나 염려스럽게도 단원의 도시 안산시가 단원 김홍도의 드라마 제작을 반대하는 이 모순적 현실 앞에서 우리가 어덯게 안산시민들게 이 곳을 어떻게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단원의도시"라고 뻔뻔하고도 무책임한 얼굴로 말할 수 있을까?

현대적 의미에서 방송영상분야는 엄청난 [산업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개기업과 정부에서조차 영상분야의 엄청난 파급력을 국가발전과 이미지쇄신,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활로모색 차원에서 욱성해 나가고 있다.
최근 10여년간 안산시에는 드라마와 영화제작을 위해 많은 제안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천혜의 자연자원을 말로만 자랑하지 말고, 이를 활용하여 많은 이들을 안산시로 유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방송영상 매체다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영상분야의 최적의 생산도시인 안산시를 방문한 여러 방송제작사들이 안산시의 시큰둥하고 일방적인 구습적 마인드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방송영상산업게에 부정적인 이미지도시로 소문을 내고 있다.
수백만명의 순간시청자를 보유한 이러한 방송영상분야의 도시외면 현상을 당장 나타나지는 않을지 몰라도, 며칧후 방영될 "바람의 화원"을 통해 안산시에 관심이 증폭되고 방문이 이어지며, 김홍도를 배우고 보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오면 우리는 우리것을 내던진 것에 대하여 최소한의 미안함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김홍도 출생지 충복 괴산군, 관광산업으로 김홍도관관단지 개발본격화 -
괴산군의 김홍도 드라마촬영장을 계기로 [단원의 촐생지 괴산군]등식 공식화되어야 후회스러운 정신차린다.

이미 충복 괴산군은 2003년부터 안산시의 여러곳을 비공식적으로 답사하며 단원의 도시 안산시의 문화자원의 개발현황을 샅샅이 탐색해 간바 있다. 괴산군은 자신의 고장에서 태어난 단원 김홍도를 괴산출생으로 공식적으로 합법화하고 단원의고장으로서의 지정을 위한 목적으로 충복개발연구원을 통해 다양한 김홍도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도거리에서부터 김홍도관광단지 개발에 이르기까지, 안산시가 도시미래의 방향성에 대하여 개발궁리만을 획책하고 있을때 이들 앞선도시들과 시화호권의 경쟁도시들은 공단보유도시 안산시를 때려잡기 위한 매우 고도화된 계획과 반 안산시 정서를 키워하고 있다. 시화호권이 매래통합도시로 나아가야 할 중요성이 점증되는 기회의 시점에 안산시는 무형자원에 대한 경쟁력이 무엇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한채 정책이 유리 방황하고 있다.


해양관광의 도시에 [닭알]을 세우는 도시, 김홍도축제에서 김홍도 이름조차 지워버린, 막 가는 문화도시 안산..

사람은 본능적으로 지식이 있는만큼 보이고, 지혜가 쌓인만큼 느낀다고 한다. 물론 힘을 가진자는 행정부이다. 그러나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자원을 개발하고 그것들을 발전시켜 나가는것은 앞선 마인드를 가진 시민들과 패기와 끼 있는 절은이들의 몫이다. 이러한 방송영상 분야의 자원화, 활성화에 대한 원천차단 조치가 열려있는 브라보의도시 안산에셔 하루속히 변할수 있기를 민선 4기 정치지도자들에게 기대해 본다.




www.ansantour.co.kr
(대한민국 정신문화유산를 찾아.. 상록수 최용신)연재 중

책임운영자
* 안산투어는 드라마제작자들과의 협력으로, 드라마 방송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전국의 네티즌들과의 자료연동성을 극대화시키고, 안산시민의 반응과 방문현황을 지속적으로 크로싱할 예정이다.

단원 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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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드라마세트장 건립 초읽기

‘바람의 화원’ 촬영지 낙점… 세계적 관광명소 자리매김 기대


충청신문/, dailycc@paran.com
등록일: 2008-07-24 오후 6:11:05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일대에 주식회사 ‘드라마 하우스’에서 드라마촬영 세트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자본(주식회사 비전테크)으로 세트 부지 및 건립에 20억원, 제작지원금 10억여원 등 약30억 원을 투자해 드라마 세트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괴산은 풍광과 산세가 아름다워 시대적 배경과 잘 어울리는 곳으로 이번 드라마 제작에 최적의 장소로 판단돼 결정하게 되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괴산군에 드라마 촬영세트장이 건립되면 또 하나의 지역 명소로써 관광객유치 등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며, 지역 특산물인 청정고추, 절임배추 등의 홍보도 한결 손쉬워질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우리 문화의 르네상스라고 일컬어지는 조선 후기 최고의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첫 방송이 오는 10월에 편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민(김모?43)씨는 “드라마 촬영장이 청천 지역에 설립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세트건립사업의 테마파크화에 성공한다면 드라마 적으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강력한 사극전문 세트(Set)를 보유하는 괴산군은 지속적인 촬영 작품 유치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과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방영 되어지는 작품 ‘바람의 화원’에 문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괴산/최돈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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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관련사이트의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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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화원" 보기 http://tv.sbs.co.kr/hwawon/


“신윤복과 김홍도, 조선의 뒷골목을 그리다!”
작가 이정명 최신작!

『모나리자』, 『진주 귀고리 소녀』보다 매혹적인『미인도』의 비밀
천재 화가 신윤복과 김홍도의 베일에 싸인 삶과 그림 속 미스테리

베토벤과 모차르트, 고흐와 고갱, 피카소와 마티스…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천재의 삶은 늘 매력적이다.
조선 후기 궁중화원 김홍도와 신윤복 또한 18세기 정조 시대의 혁신적 화풍을 이끈 천재화가다. 하지만 그들의 삶의 궤적은 극과 극으로 다르다. 궁중화원으로 활동하며 당대에 이름을 떨친 김홍도의 기록에 비해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전무하다. 도화서(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 화원이었으나, 속화를 즐겨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후문만 떠돌 뿐 오세창(吳世昌?1864~1953)의 근역서화징(1928)에 나오는 두 줄이 유일한 기록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화원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을까?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그가 왜 도화서에서 쫓겨났을까? 그는 왜 항상 여인들을 화폭에 담았을까? 신비로운 미소의 「미인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작가는 단 두 줄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화석처럼 오래된 그림에 소설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그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예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건 대결이 작가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펼쳐진다.

역사와 예술, 화려한 상상력이 절묘하게 결합한 본격 예술소설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없었던 신윤복, 최고의 화원이었으나 제자인 윤복과의 만남으로 흔들리는 김홍도, 부친인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슬픔을 간직한 젊은 왕 정조, 부와 권력에의 야심 때문에 아들마저 희생시키는 화원 신한평, 자신의 영달을 위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시전 행수 김조년,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껴안고 사는 기생 정향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이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치밀한 플롯과 강렬한 캐릭터는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을 빨아들이고 섬세한 내면 묘사와 거듭되는 반전은 롤터코스터처럼 감동을 증폭시킨다. 그림 속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놀라운 추리력과 탄탄한 구성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독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시대를 풍미한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모든 것을 건 단 한 번의 그림 대결!
신윤복, 김홍도의 오리지널 컬러 도판 34점 수록!

같은 시대의 화가였지만 신윤복과 김홍도의 화풍은 극과 극이라 할 만큼 다르다. 김홍도가 서민들을 주로 그린 반면, 신윤복은 양반들을 주로 그렸다. 김홍도가 주로 남자들을 그린 반면, 신윤복은 여자들을 그렸다. 김홍도의 필치가 단순하고 힘 있는 먹선 위주인 반면 신윤복은 세련되고 섬세한 필치로 화려한 채색화를 그렸다.
이처럼 극적으로 다른 화풍의 두 화가였지만 놀랄 만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있다. 같은 인물과 풍경을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표현한 그림들이다. 김홍도의 「빨래터」와 신윤복의 「계변가화」, 김홍도의 「우물가」와 신윤복의 「정변야화」를 비롯한 작품들은 보는 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밀리언하우스 제공]





http://blog.naver.com/zkvmzkx/10023403261


"바람의 화원"책을 보면서..

처음 이 책을 본 것은 대형 서점의 가판대였다. 다른 책을 사기 위해 돌아다니다 눈길을 끄는 붉은 색의 책을 보게 된 것이다. 단순히 새빨간 것이 아니라 아주 미묘한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 책의 표지는 아주 아름다웠다.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집어 들었고, 조금 읽어 본 끝에 그것이 정조 시대의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술 시간과 TV 방송 등을 통해 몇 번이나 두 사람의 그림을 본 적이 있었음에도, 책을 읽기 전에는 김홍도와 신윤복이 같은 시대의 사람이라는 것조차 알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홍도의 그림은 색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농도로 그림을 표현하는, 아주 전통적인 수묵화의 기법으로 된 작품이다. 그에 반해 신윤복의 그림은 전체적으로 화려한 색감에 고운 선으로 여성을 표현한 그림이 많았다. 너무나도 확연히 다른 그림들이기에, 당연히 그려진 시기도 다를 거라고 믿었던 것이다.

소탈하면서도 즐겁고 건강한 서민들의 일상을 자주 소재로 삼았던 김홍도와 화려하고 방탕한

상류 사회의 삶을 강렬한 기법으로 표현한 신윤복.
“바람의 화원”은 동시대에 살면서도 서로 다른 화풍을 지니고 있었던 두 사람의 만남과 대결, 그리고 감춰진 역사의 비밀을 밝혀 나가는 내용의 소설이다.

김홍도의 삶이 어땠는가에 관해서는 많은 자료가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신윤복의 경우, 작품들은 많은 수가 남아 있는데, 정작 그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는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의 한 구절 뿐이라고 한다.




이것은 아주 이상한 이야기이다. 서로 시대가 달랐다면, 화가 개인의 기록이 잘 남아 있을 수 있었던 시기와, 기록이 남아 있지 못했던 시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의 가장 대표적이었던 화가 두 사람에 대한 기록의 양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은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김홍도에 비해 신윤복이 상대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남겨진 작품의 수가 적어야 할 텐데, 김홍도도 신윤복도 비교적 풍부한 작품이 전해지고 있고, 두 사람이 세상으로부터 받았던 인정은 거의 비슷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작가는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의 인물에 자신의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 재주를 인정받은 김홍도와 신윤복은 정조 대왕에게서 백성들의 일상을 담아 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그리고 전해진 또 한 가지의 명령, 그것은 어떤 인물의 남겨져서는 안되는 그림을 찾아오라는 것이었다.

서로를 누구보다 아끼고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예술가로써 피할 수 없는 질투를 느끼는 김홍도와 신윤복. 이 두 사람의 우정과 경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고, 때로는 안타까운 탄성을 지르게 한다. 그리고 결말부에 이르러 슬며시 제시되는 반전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조선 최고의 부흥기였다고 하는 정조 시대는 상당히 흥미로운 시기였다. 우선 정조의 아버지는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였다. 가장 뛰어난 군주 중의 한 명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정조 시대는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던 정조와 권력을 지닌 양반들의 세력 다툼이 가장 강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바람의 화원은 김홍도와 신윤복, 이 상이한 두 화가의 만남과 질시를 통해, 한국화의 깊고 풍부한 세계를 전해줌과 동시에 역사 속에 가려진 가상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감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성찰을 안겨 줄 것이다.

문자로 풀어진 책은 읽으면서 글 이외의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우리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주었다. 조선시대의 골목 하나하나를 평소 가지고 있던 지식을 총 동원시켜서 읽는 사람마다 다른 조선 후기의 골목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각자의 기대를 가지고 드라마를 볼 때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했던 것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를 생각하면서 보는 재미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다.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두 권의 책이 드라마로 변하면서 조선 후기와는 또 다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과연 어떻게 다가올지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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